이해란 누군가를 대신해서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, 그리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그들을 사랑하는 일이야.
손을 뻗어도 그를 잡거나 만지거나 안을 수 없는데 내가 그를 이해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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