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에 대한 자유롭고 발칙하며 한계없는 상상을 소설로 풀어낸 책. 메타-책의 소설 버전.
2010년 1월 22일쯤 읽다.
저자는 편집자로 오래 이력을 쌓아온 이. 상상을 글로 옮기자니, 소설이란 형식이 적합했을 터이다.
하나의 분야에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, 그 깊이를 책으로 만드는 걸 보면
부럽다.


Posted by 나무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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