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읽었거나 갖고 있는 책
<오래된 미래>
 - 자연의 순환계와 깊이 동화되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인간사회의 삶이 얼마나 영성적이고, 자족적일 수 있는지 감동적으로 그린 사례. 아울러 현대 문명에 노출되는 것이 자족적인 공동체를 얼마나 빠른 속도로 붕괴시킬 수 있는지도 함께 묘파.

<사회생태론의 철학> - 머레이북친
 - 생태근본주의와는 대별되는 사회정치적인 실천전략을 포함한 '사회생태론'의 주창자 머레이북친의 대표저작. 워낙 유명하다 해서 통독하긴 했으나, 꽤 난해함.

<녹색세계사>
 - '진보와 야만'을 쓴 클라이브 폰팅의 저작. 인류사를 생태주의 관점에서 조망. 비극은 산업자본주의 이전에 이미 시작된 걸까?

<레디컬 에콜로지>
<초록문명론> - 동녘, 한면희
 - 생태주의 입문서로 장만한 두권.

<에코페미니즘>

2. 방아골 '지역복지 만들기'의 추천도서
- <꿈꾸는 지렁이들>, 꿈지모, 환경과 생명
- <생태적 삶을 추구하는 영성>, 장회익, 내일을여는 책
- <꿈의 도시 꾸리찌바>, 박용남, 이후
- <이타카 에코빌리지>, 리즈 워커, 황소걸음

3. 기타, 메모
<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>. 반다나 시바, 당대

<녹색사상사>

Posted by 나무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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