읽고싶은책

2013. 7. 26 읽고 싶은 책

나무72 2013. 7. 26. 16:17

* 소설

<7년의 밤>, 정유정, 은행나무, 2011      - 미추홀도서관 보유

   -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. 최근 젊은 작가들의 장편을 거의 읽지 않아서 관심.

 

<너를 봤어>, 김려령, 창비, 2013     - 미추홀도서관 보유

  - <완득이>의 저자 김려령의 신작 장편.

 

<침묵의 미래>, 김애란 외, 2013년 이상문학상 작품집      -미추홀도서관 보유

  - 김애란이 대상, 김이설이 당선이라서.

 

 

* 에세이

<중국 만리장정>, 홍은택, 문학동네, 2013   - 중앙도서관 보유

  - 홍은택이 이번엔 자전거를 타고 중국을 횡단했다, 따라서 읽어야겠다!

 

<도쿄산책자>, 김상중

 - 김상중의 글이 마음에 든다

 

 

* 인문

<왜 서양이 지배하는가> 이언 모리스 저, 글항아리, 2013, 42000원

  - 한동안 손을 놓았던 역사책이 다시 읽고 싶어져서

 

<과거의 거울에 비추어> 이반 일리히 저, 느린걸음, 2013, 28000원

  - 찔끔찔끔 수박 겉핥기만 했던 이반 일리히의 사상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신작이라는 소개에 끌려서. 녹색평론에서 얻은 정보.

 

<프롤레타리아여 안녕> 앙드레 고르, 생각의 나무

 - 이번호 녹색평론에서 큰 비중을 할애하여 소개한 '기본소득' 개념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해서라도, 미루어두었던 고르의 사상을 맛보고 싶으니까.

 

<어제까지의 세계> 제레미다이아몬드, 김영사, 2013년, 29000원

  - <총, 균, 쇠> <문명의 붕괴> 의 저자 제레미 다이아몬드가 또 책을 낸 거라서.

 

<협동의 경제학>, 정태인, 레디앙, 2013년

  - 정태인이 낸 경제학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을 것.

 

<사당동 더하기 25>

  - 빈곤은 대물림된다는 것을 25년간의 실증연구로 증명하다

 

<다시쓰는 맑스주의 사상사>

  -  계승해야 할 것, 단절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거대한 사상의 흐름속에서 그것들은 어디에 있는지, 나는 또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고 싶으니까.

 

<생태학의 역사>

  - 생태운동의 역사와 흐름을 개괄해주는 책, 이라는 인상을 받아서.

 

<눈물닦고 스피노자>

 - 신승철의 저서니까.